현대시조
꿈 나들이
새벽잠 설치다가 깜박하고 졸았다
우러러 뵈던 분들 거기 모두 계셨다
(가람, 노산(鷺山), 白水, 松山)
귀한 글
한수 배우고
기쁨에 눈을 떴다.
* 가람 이병기. 노산 이은상. 백수 정완영. 송산 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