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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 |
‘갈거,지날거,물리칠거,거성거’ 아고 읽는다.
-大(→土)+凵(버들도시락거)→厶,그릇(凵)을 쓰는데는 반드시 그 뚜껑(大)을 열어서 ‘버리는’것이고,또는 뚜껑이 ‘가’버려만 되는 것이다. *法법법
祛빌각,보낼각,열각,쫓을각;示(제사시,보일시)+去
劫(=刦)겁탈할겁(劫奪),으를겁,겁겁,부지런할겁;去+力(힘력) 또는+刂,힘(力) 또는 칼(刂)로서 가(去)는 것은 ‘위협’하는 것이다. 위협하는 것은 怯(겁)이 난다. 梵語(범어,Sanskrit)로 kalpa(칼파)의 음역으로 ‘긴 시간’을 뜻한다.
怯겁낼겁,겁많을겁;忄(마음심)+去,마음(忄)이 나갔(去)으니 정신을 잃을 만치 ‘겁이나는’것이다. 겁이나 사방을 보는 것은 懼(구)고, 겁나는 마음을 안은 것은 恐(공)이고, 겁이나 조심하는 것은 畏(외)다.
迲자래겁,군이름겁,/한묶음못될거;去+辶(쉬엄쉬엄갈착)
却(卻,本字)「물리칠각,물러갈각(退却)」:去+卩(병부절),본래는 卻으로 쓰니, 說文에는 “節(卩)欲(谷)”이라 했다. 자기의 욕심을 절제해서 남이 주는 물건을 ‘물리치는’ 것이다. 양방의 의사가 각각이므로 音은 ‘각’이며 또는 去나 谷의 변성음이다. 脚다리각,발각;⺼(肉,몸육)+却 /盍「어찌아니할합(何不의 假借),합할합,모일합,/할단새갈」:去+皿
闔문짝합,닫을합,온합,하늘문합;門+盍
蓋(盖,俗字)덮을개,대개개,어찌개,일산개,/어찌아니할합(=盍);艹+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