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달맞이 꽃

임기종 2024. 10. 21. 02:29
728x90

달맞이 꽃

 

저리도 맘이 여려 사랑을 어찌하나

말 한마디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

새벽녘 지친 얼굴에 이슬방울 맺혔다.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 깨달음  (0) 2024.10.25
그리움  (0) 2024.10.23
시경(詩境)  (1) 2024.10.19
양수리(兩水里)  (1) 2024.10.18
인생  (1)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