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오용 사례 27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 나한테 주라. → 나한테 줘라.

◇ 다행이구만. → 다행이구먼.

◇ 먹는다구! → 먹는다고!

◇ 사귀었다구요! → 사귀었다고요!

◇ 상태라구. → 상태라고.

◇ 손님 꼬셔서 → 손님 꼬여서

♣‘꼬시다’는 ‘꼬이다’의 잘못된 표현이다.

◇ 싫어하는 건 아니구? → 싫어하는 건 아니고?

◇ 아이구. → 아이고.

♣‘아이구’는 ‘아이고’의 잘못된 표현이다.

◇ 않는다구? → 않는다고?

◇ 애정이라구? → 애정이라고?

◇ 잊지 마시구요. → 잊지 마시고요.

◇ 주시구요. → 주시고요.

◇ 필요하다구요. → 필요하다고요.

♣‘다구’는 ‘다고’의 잘못.

◇ 향 내음이 → 향 냄새가

♣‘내음’은 ‘냄새’의 방언이다.

◇ 화가라구요. → 화가라고요.

♣‘라구’는 ‘라고’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