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凵 |
‘입벌일감,위터진그릇감,구덩이감’ 이라 읽는다.
-입을 벌림,푹 파인 꼴. 땅이 들어가서 ‘구덩이’가 된 것을 상형한 것이다. 또한 물건을 담는 ‘그릇’ 형상도 된다.
函「상자함,편지함,갑옷함,넣을함」:一+氺(水)+凵(위터진그릇감),하늘(一)에서 빗물(水)이 떨어져 들어간 그릇(凵)같은 것은 무엇을 넣을 수 있는 ‘상자’이다. 凵의 변성음.
涵담글함,적실함,넣을함,가라앉을함;氵(물수)+函
凹오목할요(凹凸);‘오목하게’ 들어간 것이다. 坳(요)와 같으니 音은 ‘요’이다. 무엇이나 오목한 것은 凹고, 지면이 오목한 것은 坳이며, 오목해서 물이 고이는 곳은 窪(와)이다.
凸볼록할철;이것은 초목의 움싹(屮)이 땅위로 올라온 것 같이 때문에 音은 ‘철’이다. 평면상에 솟아있는 것은 凸이고, 위태롭게 높은 것은 兀(올)이다.
屆이를계,극한계,신고할계;尸는 主라는 의미고 士와 凵의 합자는 흙덩이괴자로 塊와 같은자이다. 主에로 뭉쳐지게 ‘모여 이르는’것이다. 音은 ‘계’니 그는 契함이라 관청에 신고하는 것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