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벚 꽃 (동시조)

임기종 2022. 4. 18. 08:51
728x90

벚 꽃

 

저렇게 숨 가쁜데 어떻게 참았을까

봄 되어 깊은 숨을 푸하고 내품으니

하늘에 하얀 꽃들이 빈틈없이 피었다.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지다  (0) 2022.04.20
한량은 이제 없다  (0) 2022.04.20
봄꽃( 동시조)  (0) 2022.04.14
능소화  (0) 2022.04.13
시조로 풀어본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0)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