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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엄마 아~
임기종
2023. 5.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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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
어메 요~ 어메 어메 부르다 지친 이름
왜 그래 계신 그때 이러지 못했을까
다 늙어 가슴을 치네 어메 어메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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