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기다림

임기종 2023. 5. 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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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벚꽃과 모란꽃이 떠난지 언제라고

아직도 소식없는 개구리와 종다리

왜가리 목을 빼고 서서 둘레둘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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