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 6.25

임기종 2014. 6. 25. 08:52
728x90

 

~ 6.25

 

반만년

이어온 길

포화로 끊어 놓은

 

악마의

붉은 발톱

날을 세운 순간을

 

죽어도

잊지못할 터

아픈 상처 그 기억.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둘기  (0) 2014.06.27
개망초의 변(辨)  (0) 2014.06.27
청매실  (0) 2014.06.24
요즘 날씨  (0) 2014.06.24
이 영 도 時 調 硏 究  (0)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