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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과 노력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너무 일찍 승부를 거는 경향이 있다.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대부분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을 투자했다.밀턴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실락원'을 집필했다.노아 웹스터는 `웹스터사전'을 집필하기 위해 36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두번이나 대서양을 횡단했다.플라톤의 `국가론'은 무려 아홉번이나 대필한 다음에 완성된 것이다. 시인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시를 보통 99번씩 다듬어 완성했다.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8년동안 땀흘려 완성한 대작이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도 10년의 세월이 걸렸다.작가는 일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식사하는 것조차 잊어버린 적이 많았다. 슈만 하인크는 위대한 가수가 되기 위해 20년간 가난과 싸웠다.꿀벌은 살아있는 동안에 지구의 세바퀴..

좋은글 2024.02.14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독일 심리학자 윌보트의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전 한 방송사에서 한국인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분노'를 말했는데 어떻게 하면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먼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라고 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일단 그 자리에서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인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를 뜻하는 단어 'anger'가 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만 빼면 되는데 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임을 깨닫고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