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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미국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미국 배우 겸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검은 테의 둥근 안경을 항상 쓰고 연기했고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오랫동안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고 인생의 보람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78세 되던 해에 영화 '선샤인 보이스(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

좋은글 2024.02.06

삼 여(三餘)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이 여유로와야 하고, 일년은 이 여유로와야 하며 일생은 이 여유로와야 하는 세 가지 이 있어야 한 답니다. 그것을 라고 한 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 의 "지름길"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 고도 합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 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지요. 즐거운 시간은 "천년" 도 "짧을 것"..

좋은글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