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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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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림 그리고 이야기
2024.02.24
春來不似春
春來不似春 남녘에 매화꽃이 피었다는 소식 듣고 여기는 눈 내렸다고 차마 말을 못했소 그렇지 않아도 더딘 봄 늦어질까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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