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두물머리

임기종 2015. 5.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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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얼마나 그리웠나 갈래로 나뉜 정이

골 깊은 길을 찾아 아래로 흐를 적에

고목된 느티나무가 이정표 되어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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