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건강 이야기

건강명언집

임기종 2014. 2.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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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언집

◈ 갓난 아기가 밤중에 우는 데는 네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는 추워서 우는 것이고 둘째는 너무 더워서 우는 것이고, 셋째는 입 속에 염증이 생기거나 혓바닥에 종기가 생겼을 때이고, 넷째는 객오, 즉 아기가 괴상한 물체를 보거나 소리를 들어 깜짝 놀랐을 때 울게 된다.

◈ 갓난 아기는 아직도 피부가 실하지 못하므로 지나치게 싸두어 덥게 하면 피부가 상하고 혈맥이 손상되어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땀이 많이 나서 감기가 들기 쉽다.

◈ 갓 태어난지 한 달 안에 잘 우는 것은 좋은 것이니 태열(胎熱)·태독(胎毒)·태경(胎경)이 울음에 따라 흩어지고 괴이한 병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개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으나 장수한다.

◈ 남자의 양정(陽精)이 미박(微薄)하면 아무리 좋은 밭을 만나도 힘없이 사정을 함으로써 자궁에 직사하지 못하며 성태(成胎)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에 너무 마음내키는 대로 절제를 지키지 못하여 배설이 지나치게 많았던 탓이므로 마땅히 정원(精元)을 보하고 정력을 기르는 법을 연구하여 정력을 발동시켜 소비하지 말고 축적시켜 놓았다가 때를 맞추어 교합을 하면 대번에 성공이 되느니라.

◈ 노여움이 생기면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고 너무 기뻐하면 기가 긴장이 풀려 늘어진다. 너무 슬퍼도 안 되고 두려워하고 춥고 더워도, 또는 놀라거나 너무 과로하거나 깊이 생각하여도 모두 기가 순환되는 데 해롭다.

◈ 노인은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젊은 사람은 낮에 잠자지 않는 이치가 무엇때문인가. 장년은 기혈이 왕성하고 피부나 근육이 모두 윤활하며 혈액 순환이나 신진대사가 모두 정상적이기 때문에 낮에는 정신이 맑고 밤에야 잠을 자게 되는데 늙은이는 기혈이 쇠약하고 피부와 근육이 모두 말라빠지고 혈액 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순조롭지 못하며 모든 내장기능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낮에도 흐리멍텅하고 밤에도 자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라.

◈ 누워서 잘 때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깨어서는 바로 누워 사지를 쭉 뻗으면 정신이 흩어지지 않아 좋다. 대개 반듯이 누워 자는 것은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해 제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몹시 답답하게 되는, 소위 가위에 눌린다는 상태가 되기 쉽다. 공자님께서 죽은 사람처럼 반듯이 누워 자지 말라고 하신 것이 바로 이를 두고 말함이 아닐까.

◈ 눈병이 생기는 원인이 있는데, 다섯 가지 매운 것의 생식, 밤에 잔글씨 읽기, 연기 자욱한 곳에 자욱한 곳에 오래 있기, 도박하느라고 밤새우기, 지나친 음주, 울어서 눈물 많이 흘리기, 섹스를 지나치게 하였을 때, 해나 달을 자주 쳐다보기, 찬바람 무릅쓰고 나다니기.

◈다섯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것이 좋다.

◈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원기를 상하게 되고, 너무 땀을 빼어 탈진 상태가 된 것을 망양이라고 한다.

◈ 대개 양기가 왕성함을 느낄 때는 반드시 근신 억제하여야 하며 마음내키는 대로 끝내 버리면 결국 스스로를 망쳐 버리는 것이 된다.

◈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력을 충실하게 하여 주며 위를 튼튼하게 하면 적이 저절로 소멸된다. 더욱이 육식 등의 진미와 색욕을 삼가고 성을 내지 말고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 만전(萬全)하면서도 무해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수 없게 된다.

◈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 적을 없애기 위해 독약을 사용할 때, 적이 대충 쇠퇴했을 때 보약을 중지해야 하며 아무리 심한 대적·대취일지라도 절반 이상 줄어들면 약을 끊어야지 약이 지나치면 죽는다.

◈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 평상시에는 얌전하고 소심하던 사람이 술을 마시면 용사처럼 횡포하게 되는 것은 어느 내장이 어떻게 되기 때문인가. 술은 물과 곡식으로 만든 에센스이며 곡식 썩은 물이다. 그러므로 술은 성질이 표독하며 위에 들어가면 위를 부풀게 하여 그 기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을 채우고 간장이 들뜨고 쓸개가 횡포하게 되어 용맹스러운 사람처럼 날뛰지만 술기운이 깨어 쇠퇴하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술주정이라고 한다.

◈ 모든 병은 기(氣)가 소통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며 통증도 기가 막히면 생기는 것이다.

◈ 모발은 신장 기능에 속한다.

◈ 모발은 혈액의 영양상태의 나타남이니 혈액 기능이 왕성하면 모발이 윤택하고, 혈액 기능이 쇠퇴하면 따라서 모발도 쇠퇴하게 되느니라.

◈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 범방(犯房)을 함으로써 하혈되는 것은 진루태가 되며 태루(胎漏), 태동(胎動)은 모두 낙태의 원인이 된다.

◈ 먹고 마시는 데 절도가 있어야 하며, 속이 개운하고 위가 튼튼해지며 소화액의 분비가 좋아 종일토록 몸이 상쾌하여 영양도 좋다. 쌀은 올벼(早稻)보다도 늦게 익은 벼를 짙게 끓여서 풀어지게 한 것을 먹는다.

◈ 뚱뚱한 사람에게 중풍이 많은 것은 살이 찌면 살결이 치밀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함으로써 뇌일혈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 머리털·눈썹·수염 모두 그 이름이 다르다. 머리에 나는 털을 발(髮)이라고 하는데 발은 발(拔)과 통하니 머리털이 돋아 솟아남을 형용한 것이며, 눈에 있는 털을 미(眉)라고 하는데 미는 미로서 예쁘다는 뜻이며, 아름다운 눈썹을 아미(娥眉)라고 한다. 턱 밑에 나는 털은 염(髥)이라고 하는 것은 입을 움직일 때 뺨에 난 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형용하는 데서 생긴 말이다. 입술 위에 난 털은 자(자)라고 하며 자는 자(姿)이며, 자는 맵시의 뜻이며 얼굴 모양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 병을 고치는 데는 먼저 그 뿌리를 제거한 후에 허탈된 것을 보해 주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테면 빨래를 할 때에 우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에 겉을 꾸며야 하는 이치와 같다. 양생법과 병을 공격하는 법과는 근본이 다른데 요새 사람들이 보약을 써서 병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이다.

◈ 병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우선 병의 근원을 켜고 병의 증상을 살펴서 오장(五臟)이 아직 허하지 않고 육부(六腑)가 아직 고갈되지 않고 혈맥이 아직 흐트러지지 않고 아직 맑을 때에는 약을 먹이면 반드시 살릴 수 있으며 병이 이미 깊어졌더라도 반은 고칠 수 있으나 병세가 이미 기울어졌을 때는 아무리 손을 써도 생명을 건져내기 힘들게 된다.

◈ 병이 생겼을 때, 남자인 경우에는 섹스를 과도하였기 때문이 아닌가를 살피고, 여자이면 생리 상태와 임신 여부를 따져야 하느니라.

◈ 보약은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 부인들의 병은 남자병보다 열갑절이나 치료하기가 힘들다. 남자보다도 좋고 싫어하는 기호의 욕망이 크고 병에 대한 감수성도 남자의 갑절이 된다. 더욱이 질투, 근심, 걱정과 노여움, 사랑과 미움 등의 심리적 감정이 백 리 깊어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깊어지는 것이다.

◈ 부인병에 대해서는 남자에 대한 약방문과 다르게 하여야 하는데, 여자는 월경·임신·출산· 자궁병 등 여러 가지 생리와 병리가 남자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력을 충실하게 하여 주며 위를 튼튼하게 하면 적이 저절로 소멸된다. 더욱이 육식 등의 진미와 색욕을 삼가고 성을 내지 말고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 만전(萬全)하면서도 무해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 3천 2백여 일, 약 120세이다.

◈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 사람은 하룻밤에 자는 동안에 다섯 번 정도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자는 것이 보통이다.

◈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 사람이 40세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 사람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 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고,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적어지고, 웃음이 많으면 비장이 상하고, 근심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며, 지나치게 즐기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지나치면 착란에 빠지고, 노여움이 많으면 모두 혈액이 고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정신이 헷갈려 올바르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 많으면 초췌하고 즐거움이 없다.

◈ 세속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육류가 보해주는 식품이라고 하지만 육류는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음식이 아니라 단지 양(陽)을 보해주는 식품일 따름이다. 요즘 허약하다는 사람들은 양기(陽氣)가 모자라서 약한 것이 아니라 음기(陰氣)가 모자라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육류로 음을 보해 주겠다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구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토당토 않은 짓인 것이다.

◈ 수양하여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 백 가지 양생법이 있을지라도 입안의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양치질과 입안을 씻어내는 것을 하지 않으면 이가 상하고 충치가 생기는 매체가 된다. 늘 양치와 씻기를 부지런히 하여야 이가 튼튼하다.

◈ 술은 마실 때에 거칠고 조급하게 마셔서는 안 되며 폐가 약해질 염려가 있다. 술이 아직 깨지 않고 목이 몹시 마를 때 물이나 차를 많이 들이켜서는 안 된다. 술이 석장으로 들어가서 머물러 독이 된다. 허리와 다리가 천근 만근 무겁고 방광이 냉하게 되어 통증이 생기며 수종, 당뇨병, 다리의 운동 부자유 등 병이 생긴다.

◈ 술은 석 잔 이상 마셔서는 안 되며 지나치면 오장(五臟)을 상하며 정신이 흐려져서 지랄발광하게 된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을 때는 속히 토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취한 후에 무리해서 식사를 많이 하면 종기가 생기며 취해 쓰러져 바람을 쐬면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 술을 너무 마셔서 알콜중독이 되면 주설(酒泄)이 된다. 뼈만 앙상하게 남고 밥을 먹지 못하며 술만 한 두 잔씩 연명하게 되는데 오래 가도 고칠 수 없다. 주설은 술 마신 후에 더욱 심해진다. 술로 생긴 설사는 새벽에 설사하게 마련이다.

◈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 술에 취했을 때는 섹스를 하여서는 안 된다. 경(輕)할 때는 얼굴빛이 검게 되고 해소증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내장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 프리섹스에 가까운 성체험을 거듭하고 있을 때는 젊음이나 생기를 잃기 쉽다. 이렇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이 되어 피부나 체조를 망가뜨리게 된다. - 나가이케 히토코

◈남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 시점에서의 서로의 신뢰와 애정이다. 처녀막의 존재나 남성측의 경험 유무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좋다. - 시가미쓰루

◈ 남녀의 성생활은 이 사람을 떠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품속에 잡아 두려는 상실( 喪失 )의 불안함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남자는 여자의 로맨스적인 감각을, 여자는 남자의 포르노적인 기질을 이해라고 다가가고 조화되는 속에서 진정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성가신 것을 거부하려 한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여자의 육체와 깊게 결합되어 있다. 그는 어떠한 여자에게도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남녀의 성생활은 이 사람을 떠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품속에 잡아 두려는 상실( 喪失 )의 불안함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남자는 성급한 편이다. 하지만 여자는 부담 없이 섹스를 치르고 하룻밤 풋사랑을 원하는 법은 없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동정을 지키고 있을 때의 남자들은 불결한 것으로, 항상 머리 속에는 음탕한 망상으로 가득 차 있다. 동정은 동물로서의 인간이 늘 버리고 싶은 유산일 수밖에 없다. - 윤대경

◈ 만일 성욕이라는 것이 이토록 맹목적이고 조심성 없고 경솔하여 사려가 없는 성질을 갖지 않았더라면 인류는 사멸하고 말았을 것이다. 원래 성욕의 만족은 전혀 종족의 번식과는 결부되어 있지 않다. 성교시에 번식의 의도가 수반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말이고 극히 드문 일이다. - 니체

◈ 매춘은 금액을 정하고 노동을 할 뿐이지 다른 어떤 에로티시즘과도 무관한 것이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백 번 접하고도 사정하지 않을 수 있는 자는 장생한다. - 천금요방

◈ 사랑의 행위에는 고문 혹은 외과수술과 대단히 유사한 구석이 있다. - 샤를르 보들레르

◈ 색을 삼가지 않으면 병이 든 뒤에 후회한다. - 주희

◈ 욕과의 싸움이 가장 어려운 투쟁이다. - 톨스토이

◈ 성욕, 그것은 너무 따분한 것이다. - 미셸 푸코

◈ 섹스는 강에 비유할 수 있다. 너무 세차면 범람하고, 생명을 파괴한다. 알맞은 양이면 생명을 풍요롭게 한다. - 유태격언

◈ 아내의 동의 없이, 아내와 관계를 가질 수는 없다. 아내가 내키지 않는 데도 남편이 손대는 것은 금해져 있다. - 탈무드

◈ 강인한 육체는 무용담을 만들고, 뛰어난 영혼은 예술을 낳는다. -그라시안

◈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유베날리스

◈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마음의 생산물이다. - G.B. 쇼

◈ 건강한 육체는 영혼의 객실이요, 병약한 육체는 그 감방이다. - O. 와일드

◈ 내 몸이 곧 하나님이다. -동학사상

◈ 나에게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노자

◈ 무엇을 신성하다 할까, 사람의 육체이노라. -월트 휘트먼

◈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욕(淫慾)이 일어나고, 굶주리고 추우면 도심(道心)이 싹튼다. -명심보감

◈ 사람은 두 개의 눈과 하나의 입을 가졌다. 그것은 말하는 것보다 두 배로 관찰하라는 것이다. -골든

◈ 육체와 정신은 쌍둥이다. 오직 신만이 어느 것이 어느 것인가를 알고 있다. - A.C. 스위번

◈ 육체의 건강에 행복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 K.B. 오브라이언

◈ 육체의 노예가 되는 사람이 어찌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세네카

◈ 육체적인 향상은 정신적 향상의 뒷받침이 된다.

◈ 우리는 우리의 육체에 속박받고 있다. -플라톤

◈ 우리의 육체에서 가장 천한 부분은 성기이다. 또한 인간이 스스로를 신이라 생각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것도 바로 이 성기이다. -니체

◈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는 물질적인 목적 때문이 아니다. -카우틸랴

◈한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 눈(目)이 아닌 배(復)로 보라. -노자

◈ 모든 우환(憂患), 대환(大患), 원죄(原罪), 고(苦)의 원인은 몸이다. -도올 김용옥

◈ 몸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다. -도올 김용옥

◈ 나는 눈과 귀를 잃었지만, 정신만은 잃지 않았다. -헬렌켈러

◈ 내가 죽은 뒤에도 나의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나는 죽은 것이 아니다. -캠벌

◈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지상의 모든 것은 그 본질이 정신적인 것이다. -칼릴 지브란

◈ 독약은 냄새부터 좋지 않은 데 반해, 정신적인 독약은 안타까우리만큼 매혹적으로 보입니다. -톨스토이

◈ 모든 사람들은 정신에게 이익이 될 만한 것과는 반대되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 물질은 정신의 가장 낮은 단계이고, 정신은 물질의 가장 높은 단계이다.

◈ 불멸의 육체는 없다. 불굴의 정신이 있을 뿐이다. -에베렛

◈ 불평, 불만, 헛된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더럽히는 자는 자신의 육체와 주변 환경까지도 경시하여 더럽힐 것이다.

◈ 사람은 돈지갑이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메이슨

◈ 상상력을 안 가진 정신은 망원경을 안 가진 천문대 같다. -헨리 포드 피처

◈ 새로운 정신적 승리를 얻겠다고 매일 결심하라.

◈ 신의 힘과 지혜로 정신을 충전시켜라.

◈ 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자기 힘으로 하라! -세네카

◈ 어린이라도 알 수 있도록 단순하게 하라. 그러면 오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단순함은 정신의 화살이다.

◈ 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자기 힘으로 하라! -세네카

◈ 이 세상에는 칼과 정신, 이 두가지 힘밖에 없다. 그러나 결국 칼은 항상 정신에게 패한다. -나폴레옹

◈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 인간이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가려면 먼저 정신의 섬세한 면부터 제거해야 한다. -존 킷츠

◈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는 쪽이 혼자만의 정신 수련보다 더욱 많은 것을 정신으로 집어 넣는다. -몽테뉴

◈ 재산의 빈곤을 치유하기는 쉬우나 정신의 빈곤을 치유할 수는 없다. -몽테뉴

◈ 정신도 몸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깨끗하게 해야 한다.

◈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풀

◈ 황폐해진 정신은 자기실현을 방해한다.

◈ 거기서 내뿜어지는 검고 악취나는 연기는 밑바닥 모르게 깊은 갱 속에서 분출하는 지옥연기와 매우 비슷하다. - 제임스 1세(영국왕)

◈ 금(金)은 광석에서 나오고 옥(玉)은 돌에서 생기나니 환(幻, 실체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면 진(眞, 참다운 실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술 가운데서 도를 얻고 꽃 속에서 신선을 만났다고 함은 비록 풍아한 듯하지만 능히 속됨을 떠나지 못하였느니라. - 채근담

◈ 나는 낮 동안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하고, 어두어진 다음에 한잔하는 것을 거절않기로 하며 살아왔다. - 헨리 루이스 멘켄

◈ 내기는 탐욕의 아들이며, 부정의 형제이며, 불행의 아버지이다. - 워싱턴

◈ 담배여, 그대 때문이라면 죽음 이외에는 나는 무엇이라도 할 것이노라. - 찰스 램

◈ 더 이상 술잔에 손을 대지 말라. 가슴 속속들이 병들게 한다. 술의 향기는 죽음의 사자의 입김이요, 술잔 속에 나타나는 빛은 죽음의 사자의 흉한 눈초리다. 조심하라, 질병과 슬픔과 근심은 모두 술잔 속에 있나니. - 롱펠로

◈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 파스칼

◈ 도박은 위대한 평등주의자이다. 카드놀이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도박은 탐욕의 자식이지만 낭비의 부모다. 도박을 잘할수록 사람은 나빠진다. 도박을 일삼는 자는 그의 재산과 시간과 자유와 건강에 대한 중죄인이다. 노름판에서 진짜 운이 좋은 자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가는 제때를 아는 자이다. 도박에 열중한 염세주의자는 없다는 것은 도박이 얼마나 인생과 흡사한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스퍼전

◈ 동은 형체의 거울이고, 술은 마음의 거울이다. - 에스킬루스

◈ 모든 악덕 중에 음주만큼 성공을 방해하는 것은 없다. - 윌터 스코트

◈목이 마를 때 한방울의 물은 단이슬 같지만, 취한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마시지 않는것보다 못하다. - 명심보감

◈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더 많다. - T. 풀러

◈ 바로 오늘 밤 나는 담배를 끊겠다! 분명히 이 정복할 수 없는 목적이 실현되는 어떤 다른 세계가 있을 것이다. - 찰스 램

◈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 법화경

◈ 술과 색과 재물과 기(氣)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많은 어진 자와 어리석은 자가 집안에 들어찼다.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죽지 않는 방법이다. - 명심보감

◈ 술과 여자와 노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일생동안 어리석은 자로 남는다. - 마르틴 루터

◈ 술은 게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여섯째, 지혜의 힘이 약해진다. - 아함경

◈ 술은 아무 것도 발명하지 않는다. 다만 비밀을 누설할 뿐이다. - 실러

◈ 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 W. 위철리

◈ 술망나니는 바보의 혀와 악한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 T. 풀러

◈ 술이고 음식이고 과음 과식이 화가 되는 것이니 삼가고 절제함이 좋다. 그리고 글씨는 획을 반듯이 긋고 올바르게 쓰는 것이 좋다. 획이 고르지 않고 바르지 못한 글씨는 술 취한 모습과 다름이 없다. - 장사숙

◈술은 비와 같다.즉 진흙에 내리면 진흙은 더욱 더럽게 되나,옥토에 내리면 아름답게 하고 꽃피게 한다.-J. 헤이

◈ 술은 기지를 날카롭게 하고, 그 타고난 힘을 증진시켜 주며,대화에 즐거운 향기를 풍기게 한다. - J. 펌프레트

◈ 술은 강하다. 왕은 더 강하다. 여자는 한층 더 강하다. 그러나 진리는 이보다도 한층 더 강하다.- 마르틴 루터

◈ 술은 성욕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으키지 않기도 하더군요. 마음만 들뜨게 해 놓았지, 막상 하려고 하면 힘을 못 쓰거든요. 그래서 과음은 성욕에 대해선 얼렁뚱땅 하는 놈이죠. 마음만 일으켜 놓았다가 죽어 버리니까요. 힘을 내라고 한 뒤에 삼가라고 하는 거예요." -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 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 아르케시우스

◈ 술은 입을 경쾌하게 한다. 술은 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이리하여 술은 하나의 도덕적 성질, 즉 마음의 솔직함을 운반하는 물질이다. - 칸트

◈ 술을 마셔야 명랑해지는 사람은 평상시에는 예외없이 따분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다.

◈ 술이 빚어낸 우정은 술과 같아 하룻밤밖에 지속되지 못한다. - F. 로가우

◈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 허버트

◈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 탈무드

◈ 술이 백 약 중의 으뜸이라고는 하나, 만병은 또한 술로부터 일어난다.

◈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색(色)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 명심보감

◈ 술잔과 입술 사이에는 많은 실수가 있다. - 팔다라스

◈ 술취해 한 망언은 술이 깬 후에 후회한다. - 주희

◈ 아리스토텔레스와 모든 철학이 무엇을 말하든 간에, 담배에 버금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몰리에르

◈ 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며, 저녁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인간은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만들 수 있다. - 탈무드

◈ 여성이 술을 한 잔 마시는 것은 퍽 좋은 일이다. 두 잔 마시면 그녀는 품위를 떨어뜨린다. 석 잔째는 부도덕하게 되고, 넉 잔째에서는 자멸(自滅)한다. - 탈무드

◈ 오늘날에는 섹스와 커피, 술과 담배가 신이다. 자극이 느낌을 대체하고 있다. - 덩 밍다오

◈ 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축배하고 자신들의 건강을 해친다. - J.K. 제롬

◈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미주(美酒)가 된다. - 탈무드

◈ 일은 나날을 풍요하게 하고, 술은 일요일을 행복하게 한다. - 보들레르

◈ 잘못은 음주가 아니라 과음이다. - 존 셀든

◈ 감기는 치료하면 7일 가지만, 만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일주일 간다. - 레이몽 두모스

◈ 강한 신체는 정신을 강하게 만든다. - 토머스 제퍼슨

◈ 거의 모든 사람들은 병 때문이 아니고 치료 때문에 죽는다. - 몰리에르

◈ 건강과 명랑은 서로가 서로를 낳는다. - 조셉 애디슨

◈ 건강과 부는 미(美)를 창조한다. - H.G. 보운

◈ 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 가지 복(福)이다. - 메난도로스

◈ 건강 관리란 그냥 장수하겠다는 막연한 희망의 차원을 넘어 활동의 원동력이자 행동력의 원천이다.

◈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건강은 두려움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주고, 어떤 확증이나 보수없이도 모험을 걸 수 있게 한다. - 레오 버스카클리아

◈ 건강은 유일무이 (有一無二)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몽테뉴

◈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에머슨

◈ 건강은 행복의 사활 원리(死活原理)이며 운동은 건강의 사활 원리이다. - J. 톰슨

◈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 프란시스 톰슨

◈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 B. 프랭클린

◈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자기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오늘날 백살이 넘게 오래 산 사람은 거의 모두가 여름이나 겨울에 일찍 일어난 사람들이다. - 푸슈킨

◈ 건강을 지키려고 너무 애쓰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수가 있다.

◈건강 유지는 하나의 의무이다 육체상의 도의라는것이 있다는 사실을의식하는자 는 거의 없는듯하다.-H.스펜서

◈ 건강이라는 일상의 기적에 우리는 익숙해질 수 있다. - 루이스 F. 프레스널

◈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중에서 으뜸가는 것이다. - H.F. 아미엘

◈ 건강이 좋은 사람이 젊은이다. - H.G. 보운

◈ 건강하고 활력이 있으며 활동적인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천적인 권리입니다.

◈건강한 몸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조국에 충실한 자가 되기 어렵고,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다. - 페스탈로찌

◈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감옥이다. - 베이컨

◈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모르고 병자만이 건강을 안다. - 칼라일

◈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록 병이 없더라도 병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토머스 칼라일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유베날리스

◈ 건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모른다. 병자만이 건강을 알고 있다. - 토마스 칼라일

◈ 공짜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마라. - 탈무드

◈ 국민의 건강은 국민의 부(富)보다 더욱 중요하다. - W.J. 듀랜트

◈ 간이 병들면 목소리가 슬프게 나오고, 폐가 병들면 목소리가 가쁘게 나오며, 심장이 병들면 목소리가 공허하게 나오고, 췌장에 병이 생기면 목소리가 느리게 나오며, 신장에 병이 생기면 목소리가 가라앉는다. 또 대장이 병들면 목소리가 길게 나오고, 소장에 병이 생기면 목소리가 짧게 나오며, 위가 병들면 목소리가 빠르고, 쓸개에 병이 생기면 목소리가 맑으며, 방광에 병이 생기면 목소리가 희미하다. - 편작(중국 명의)

◈ 늘그막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고, 쇠한 뒤에 생기는 재앙은 모두 성했을 때 지어 놓은 것이니라. 군자는 그런 까닭에 가장 성했을 동안에 미리 조심하느니라. -채근담

◈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 보왕삼매론

◈ 배고파지면 밥을 먹고 고단하면 잠을 잔다. - 선종(禪宗)

◈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 동의보감

◈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 허준

◈ 병에 걸린 뒤에야 건강의 귀중함을 생각하고 난을 당한 뒤에야 평화의 복됨을 생각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요행을 구하는 것은 재앙의 근원이 됨을 알고 삶을 탐하는 것은 죽음의 근원이 됨을 먼저 알아야 한다. - 채근담

◈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가 있다. 그 여섯 가지 중 교만해서 도리를 무시하는 것이 제1의 불치병이다. 몸을 가볍게 여기고 재물을 중히 여기는 것이 제 2의 불치병이다. 의식이 건강하지 못한 것이 제 3의 불치병이다. 음양이 오장에서 합병하고 기운이 불안정한 것이 제 4의 불치병이다. 무당, 박수의 말을 듣고 의사를 믿지않는 것이 제 6의 불치병이다.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 사기열전

◈ 병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겨 반드시 사람이 보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들이 환히 보는 곳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먼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죄를 짓지 말지니라. - 채근담

◈ 병이 든 후에 건강이 보배인 줄 생각하고, 난(亂)에 처하고 평화가 복되는 줄을 아나니, 이는 일찍 앎이 아니니라. 복을 바라는 것이 재앙의 근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살기를 탐내는 것이 죽음의 원인이 되는 것임을 아는 것이 탁견(卓見)이니라. - 채근담

◈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 동의보감

◈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 동의보감

◈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 동의보감

◈ 어릴 때 유연하던 것이 늙으면 딱딱해져서 부러지기 쉽다. - 도교

◈ 여색을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 하고, 바람 피하기를 화살 피하듯이 하라. 빈 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한 밤에는 밥을 적게 먹어라. - 이견지

◈ 음식물은 다섯 가지 맛이 균형이 잡히되 담백해야만 심신이 상쾌하게 된다. - 동의보감

◈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지면 음식을 조절하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주위를 차근차근 다스려 나가라. - 도교

◈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 동의보감

◈ 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사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 동의보감

◈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지나치면 오장(五臟)이 상한다. - 동의보감

◈ 먼저 뜨거운 것을 먼저 먹은 후 차가운 것을 먹는다. - 금오 김홍경

◈ 모든 우리의 병은 각성(覺醒)에 달려 있다. - 금오 김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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