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임기종 2023. 4. 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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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밝음 눈을 감고 느낄 수가 있을까

메마른 가슴으로 저 꽃이 눈에 들까

불사춘(不似春) 걱정덜었네 한결 가벼워진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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