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별이 빛나는 밤
골 깊은
마띠에르
별빛이 스며들면
고요도
숨을 멈춰
삼경(三更)을 지나서고
정(情)고픈
화가만 홀로
밤하늘을 헤맨다.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