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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세 명의 노인들이 공원에 앉아 그들에게 다가올 필연적인 것, 죽음에 대하여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일흔 세 살인 한 노인이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나는 가장 위대한 인간이며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아브라함 링컨과 함께 묻히고 싶다."
다음 노인이 말했다.
"나는 가장 위대한 과학자이며 인도주의자이고 철학자, 평화를 사랑하는 앨버트 아인슈타인과 함께 묻히고 싶다."
그리고 그들 둘은 아흔 세 살인 세 번째 노인을 바라보았다. 그는 말했다.
"나는 소피아 로렌과 함께 묻히고 싶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살아 있네!"
그들 둘이 화가 나 노여워하면서 말하자 그 늙은 사람이 말했다.
"나 역시 살아 있다네!"
왜 삶이 죽음에 대하여 근심해야 하는가? 왜 삶이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는가? 그대가 살아 있을 때 어디에 그 문제가 있는가? 마음이 그 문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