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에'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그는 어린 나이인 17세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는 성당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의 두 아들 역시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대학의교수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그가 노환으로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가족들 앞에서 의식이 점점 멀어지던 그가 벌떡 일어났습니다.가족들이 놀라는 가운데 그는 종탑으로 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