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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와 구절초
하늘이 내린 자리 쪽빛 더욱 푸르고
물속 산마루엔 가다 걸린 구름 한점
옥색빛 호수 속에서 붕어가 노닐더라.
심심산골 모퉁이 청솔모 뛰어놀고
실개천 호수되어 산가득 품었더라
아홉번 굳은 절개도 꽃으로 피어나고.
(옥정호: 전북 정읍에 있는 인공호수로
호수가운데 붕어를 닮은 섬이 있고
매년 구절초 축제가 열림)
옥정호와 구절초
하늘이 내린 자리 쪽빛 더욱 푸르고
물속 산마루엔 가다 걸린 구름 한점
옥색빛 호수 속에서 붕어가 노닐더라.
심심산골 모퉁이 청솔모 뛰어놀고
실개천 호수되어 산가득 품었더라
아홉번 굳은 절개도 꽃으로 피어나고.
(옥정호: 전북 정읍에 있는 인공호수로
호수가운데 붕어를 닮은 섬이 있고
매년 구절초 축제가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