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 시조여

임기종 2015. 11.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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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조여

 

머리 속에 빙빙 도는 글 줄기 붙잡으려

두 눈을 꿈벅이다 빠져 든 고뇌의 늪

얼마나 갈고 닦아야 한올 빛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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