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 12분만에 → 12분 만에
♣‘만’은 동안이 얼마간 계속되었음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 300만원은 하지. → 300만 원은 하지.
◇ 800원 짜리 → 800원짜리
♣‘짜리’는 ‘그만한 수나 양을 가짐’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 갈거예요. → 갈 거예요.
◇ 결혼생활에 → 결혼 생활에
♣‘결혼 생활’은 한 단어가 아니다.
◇ 계약금은 오천만원.→계약금은 오천만 원.
♣‘원’은 우리나라 화폐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 계약금이 싼만큼 잠시 머무르는 것도 → 계약금이 싼 만큼 잠시 머무르는 것도 ♣‘만큼’이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앞의 내용에 상당하는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낼 때는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쓴다.
◇ 골치아프게 → 골치 아프게
◇ 공사현장 → 공사 현장
◇ 그런건 → 그런 건
◇ 그런게 → 그런 게
◇ 그럴거야. → 그럴 거야.
◇ 그만 방정떨어! → 그만 방정 떨어!
♣‘방정 떨다’는 한 단어가 아니다.
◇ 그정도 → 그 정도
◇ 그후 → 그 후
◇ 급속잠수! → 급속 잠수!
◇ 꼬리따위 → 꼬리 따위
◇ 꼼짝말고 → 꼼짝 말고
◇ 나쁜놈 → 나쁜 놈
◇ 나사(NASA)에 갈 수 밖에. → 나사(NASA)에 갈 수밖에.
◇ 난 이런데 너무 약해! → 난 이런 데 너무 약해!
♣‘데’는 ‘일이나 것’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다.
◇ 난폭할리 없어!→난폭할 리 없어!
♣‘리’는 ‘까닭이나 이치’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 남몰래 → 남 몰래
◇ 내가 이사장이 된지, → 내가 이사장이 된 지,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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