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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한산성
청군을 피해나온 인조임금 계시던 곳
높지않은 산등성이 여기 바로 철옹성
애타던 그날의 아픔 알알이 맺혀 있네.
오르고 내리다가 발걸음 지치는데
그 옛날 애국병사 창들고 지켰다니
저멀리 수어장대가 우뚝솟아 있었다.
주리고 지친 기운 성문열어 항복할 때
망국의 쓰라린 속 뉘라서 다 알리까
성아래 핀 코스모스만 세월무상 하더라.
아 ~남한산성
청군을 피해나온 인조임금 계시던 곳
높지않은 산등성이 여기 바로 철옹성
애타던 그날의 아픔 알알이 맺혀 있네.
오르고 내리다가 발걸음 지치는데
그 옛날 애국병사 창들고 지켰다니
저멀리 수어장대가 우뚝솟아 있었다.
주리고 지친 기운 성문열어 항복할 때
망국의 쓰라린 속 뉘라서 다 알리까
성아래 핀 코스모스만 세월무상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