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봄을 기다림

임기종 2018. 2.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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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림

 

입춘도 지나가고 우수가 엊그젠데

스치는 바람결은 여전히 싸늘하니

신이화 맺힌 봉오리 필동말동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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