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 청령포

임기종 2024. 4. 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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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령포

 

휘돌아 가던 물길 잠시 멈춘 이 자리

임 그려 울던 소리 예서 들렸었구려

격강(隔江)이 천리(千里)입니다 서러운 님 계신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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