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하루살이

임기종 2024. 9. 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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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평생(平生)이 하루라서 욕심을 버렸지요

모두가 바란 백년 꿈을 꾸지 않으니

지금이 고맙습디다 마음도 가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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