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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볼 때마다 웃어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건네줘서 고마워
그래서 기다리나 봐 예쁜 너를 보려고.
말없이 싱긋 웃는 네가 참 예쁘더라
받은건 그게 단데 가슴이 너무 벅차
언제나 너를 만나면 나도 웃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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