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그림자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 을 원칙으로 한다. 한글 맞춤법 총칙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 * 설날을 맞아 (해돋이/ 해도지) 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다.→‘해돋이’가 맞다 * 감미로운 (선율/ 선률) 이 흐르는 찻집.→ ‘선율’ 이 맞다 * 오늘 수업시간엔 (백분율/ 백분률)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 다음 빈 칸에(알맞는/ 알맞은) 말을 쓰시오. → ‘알맞는’ 이 맞다 * 분위기에 (걸맞는/ 걸맞은) 옷차림이다.→ ‘걸맞는’ 이 맞다 * 식성에 (맞는..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투 등) ◇ 많은 고생을 했다. → 고생을 많이 했다. ◇ 인형에게 있어 → 인형에게 ♣‘있어’는 불필요한 요소이다. ◇ 한방울(→한 방울)의 비도 오지 않은 →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은 필요 이상으로 피동․사동문을 쓴 ..

조사나 어미가 잘못 쓰인 것 ◇ 단지 원해서 손에 넣는다는 것이 전부는 아니야. → 단지 원해서 손에 넣는 것이 전부는 아니야. ♣‘다고 하는’의 준말인 ‘다는’은 이 문장과 어울리지 않는다. ◇ 일로 지쳐 돌아와도 → 일에 지쳐 돌아와도 ♣‘지치다’는 ‘～에 지치다’의 형태로..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 나한테 주라. → 나한테 줘라. ◇ 다행이구만. → 다행이구먼. ◇ 먹는다구! → 먹는다고! ◇ 사귀었다구요! → 사귀었다고요! ◇ 상태라구. → 상태라고. ◇ 손님 꼬셔서 → 손님 꼬여서 ♣‘꼬시다’는 ‘꼬이다’의 잘못된 표현이다. ◇ 싫어하는 건 아니구? ..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 맨날 → 만날 ◇ 바닷속 → 바다 속 ◇ 시계바늘 → 시곗바늘 ◇ 엇그제 → 엊그제 ◇ 열어 놓지 말라 → 열어 놓지 마라 ♣‘말다’가 명령형 어미 ‘-아라’, ‘-아’와 결합하면 ‘마라’, ‘마’로 줄어든다. ◇ 옛부터 → 예부터 ♣‘옛’은 관형사이므로 ..

문장 부호가 잘못 쓰인 것 ◇ ｢그럼 안녕｣ → “그럼 안녕.” ◇ ｢이름이 뭐니?｣ → “이름이 뭐니?” ♣가로쓰기에는 낫표를 쓸 수 없음. 가로쓰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는 큰 따옴표를 씀. ◇ 경매상들은 ｢풀밭의 소녀｣를 찾기 위해 → 경매상들은 ‘..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 10분 밖에 안 남았어. → 10분밖에 안 남았어. ◇ 14통 째 … → 14통째……. ♣‘째’는 접사이므로 앞의 단어와 붙여 씀. ◇ 2학년 뿐이지만 → 2학년뿐이지만 ◇ H2O가 물이란거 알아야 물마시냐고? → H2O가 물이란 거 알아야 물 마시냐고? ◇ ‘인간시대’에서 출..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것 ◇ 까다로와. → 까다로워. ◇ 거리 계산해서 어쩔꺼야(→어쩔 꺼야)? → 거리 계산해서 어쩔 거야? ◇ 나도 갈꺼야. → 나도 갈 거야. ◇ 비교가 안될래야(→안 되려야) 안될(→안 될) 수가 있어? → 비교가 안 되려야 안 될 수가 있어? ◇ 티폰이 들으면 어쩔려고 …..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 기분 나쁘게스리. → 기분 나쁘게끔. > ◇ 내 유일한 바램이야… → 내 유일한 바람이야…….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임. ◇ 다들 가즈미 오빠를 보고 싶다길래. → 다들 가즈미 오빠를 보고 싶다기에. ◇ 스위트룸에서 데이트라구 → 스위트룸에..

문장 부호가 잘못 쓰인 것 ◇그 여자애(→여자 애). 자세히 보니 → 그 여자 애, 자세히 보니 ♣문장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마침표를 쓸 수 없음. ◇ 마음놓고(→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겠다. →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겠다. ♣문장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마침표를 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