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해(太陽)의 항변

임기종 2015. 8.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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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의 항변

-무더위-

 

 

, 꿈쩍 않고 사시사철 이대로 있는데

 

, 지금 땀을 흘리며 힘들어 안달이군

 

변덕이 가슴 속에서 죽 끓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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