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송년(送年)

임기종 2015. 12. 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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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送年)

 

생노병사 설한 이는 어떻게 깨친걸까

해지고 해가 뜨는 우주의 질서 속에

윤회(輪回)의 영원한 굴레 돌리려 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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