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철도

임기종 2024. 8. 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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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항상 그쯤에서

가만히 지켜 보는 변함없는 너였지

아~ 그래 이제 알았다 이게 사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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