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버지

임기종 2018. 1. 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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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렇게 크시더니 산 같아 보이더니

어느 날 어느 순간 나보다 작아지고

지금은 모습조차도 뵈올 곳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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