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게임의 법칙 야구계의 원로인 코니 매크에게 이미 진 게임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있냐고 누군가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예, 나도 전에는 종종 그랬어요. 그러나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란 걸 알았습니다. 이미 흘러가 버린 개울물로는 물방아를 찧을 수 없으니까요.” 좋은글 2024.01.12
자네가 한량이네 자네가 한량이네 자네가 한량이네 이매(夷昧)탈 탈바가지 얼굴에 안 붙도록 애쓰며 사시게나 탈 안을 흐르는 속내 알아볼 이 없으니. 산다는게 외롭네 혼자 가는 길이라 눈물을 흘린다고 그 뉘가 알아주나 그러네 그저 그러네 한량입네 하고 살아. 이매탈: 안동 하회 별신굿에서 바보탈 현대시조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