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우화 27 멋진 꿈 어떤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고 있었다. "어제 저녁 꿈을 꾸었는데, 아! 정말 멋진 꿈이었어. 코니 아일랜드에 갔는데, 오, 그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저녁... 나는 여태껏 그처럼 맛있는 것은 먹어 보지 못했어." 친구가 말했다. "웃기지 마, 그게 멋진 꿈이라고? 어제 저녁 .. 좋은글 2014.07.07
아침에 읽은 짧은 글 캐시는 한번도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적이 없었다. 유난히 부끄럼이 많아서 남자들과 함께 있는 곳 조차 불편해 했다. 그러다 보니 아무도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았고 , 연인을 둔 친구들을 부러워 했다. 어느날 캐시는 '이성을 매료 시키는 액세서리' 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걸음.. 좋은글 2014.07.07
철학우화 26 훨씬 쉬운 일 멋쟁이이긴 하지만 빈털터리며 바람둥이인 사람이, 있는 거라고는 돈밖에 없는 추녀와 전격적으로 결혼을 하여 그의 친구들을 매우 놀라게 하였다. 그런데 더욱 그의 친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은. 결혼 후에도 그가 어디를 가든지 그가 가는 곳이면 반드시 아내를 데.. 좋은글 2014.07.07
시간과 큰돌의 교훈 시간과 큰돌의 교훈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 놓고 주먹만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웠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예"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움큼 꺼내 항아리에 넣.. 좋은글 2014.07.04
철학우화 25 신호등 붐비는 어느 거리에서 정신과 의사가 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댜. <저 건너편에 남자가 보이죠?> 그녀가 속삭였다. <그 남자가 제 남편이에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는 자신이 교통신호등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밤새도록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깜빡깜빡 .. 좋은글 2014.07.04
실천해야 할 삶의지혜 27 실천해야 할 삶의지혜 27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하루에 하나씩 즐거운일을 만들어라.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 .. 좋은글 2014.07.03
철학우화 24 빈손 어느 날 뮬라 나스루딘의 집에 도둑이 들어왔다. 뮬라는 잠을 자는 척 그냥 눈을 감고 도둑이 하고 있는 짓을 지켜보고 있었다. 뮬라는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생활 신조로 삼고 있었다. 그러니 도둑이 그의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가 도둑의 직업에 간섭을 할 필요.. 좋은글 2014.07.03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 골 깊은 마띠에르 별빛이 스며들면 고요도 숨을 멈춰 삼경(三更)을 지나서고 정(情)고픈 화가만 홀로 밤하늘을 헤맨다.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현대시조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