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송년(送年)

임기종 2013. 12. 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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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送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코앞에 한해 끝이

되돌아 갈수도 없는 일방통행 외길이라

오늘도 하루가 가네 잔명(殘命)하루 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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