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달팽이

임기종 2024. 5. 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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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최선을 다하면서 죽도록 걸어 왔소

남들이 보기에는 한 뼘도 안되지만

쉼 없이 걸어 온 흔적 자부심을 느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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