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임기종 2013. 8. 23. 10:36
728x90

 

『 1장 나 자신에 대하여』

주 제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1. 내가 만들어 간다.

어떤 상황이든 해석하기 나름이다. 나는 어떤 면을 취할 것인가?

상황이나 환경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2. 원인은 내 안에 있다.

원인은 내 안에 있다. 따라서 해결책도 내가 갖고 있다.

원인은 외부에 있다. 그러니 내가 어쩌겠는가.

3. 그래도 기회는 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기회를 찾아나서는 게 삶이다.

더 이상 기회는 남아있지 않다. 다른 사람이 모두 가져가 버렸기 때문이다.

4. 내가 책임을 진다.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누군가 나 대신 책임을 질 것이다.

5. 더 이상 안정은 없다.

내게 안정이란 미리 앞서가 변화하는 세상이 뒤쫓아 오기를 기다리는 상태일 뿐이다.

나는 안정된 직장, 안정된 일, 안정된 위치에 있다. 이대로 머물러도 상관없다.

6. 나만의 생강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남들과 똑같이 하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나만의 독창성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남들 하던 대로, 있던 대로만 하면 된다.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

7. 신화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다.

나라고 빌게이츠같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나에게는 나도 모르는 무한한 힘이 있다.

아무나 빌게이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이를 수 있는 한계가 있다.

8. 나를 돕는 이는 결국 나 자신이다.

사람은 모두 혼자이다. 누구나 각자 짊어져야 할 자기 몫의 삶이 있다.

내 힘으로 안되면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다. 그것이 인간 아닌가.

9. 최선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

전력투구하지 않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하나를 해도 최선을 다한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운이 중요하다.

『 2장 타인에 대하여』

주 제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10.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내가 그렇듯 남들도 이기적이다.

내가 그렇듯 남들도 이타적이다.

11.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

재능이 있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잘할 수 있다. 따라서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 중요하다.

재능은 계발하면 되고 적성은 맞추면 된다. 그게 교육이다.

12. 유혹에 약한 것이 인간이다.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잘못을 범할 수 있다.

나쁜 사람은 따로 있다. 대부분은 선량하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13.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

대통령도 청소부도 똑같이 존귀하다. 따라서 모든 사람을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사람의 높고 낮은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지위에 맞게 대하는 것이 공정하다.

14. 남보다 나를 먼저 돌보아야 한다.

내 앞가림을 해야 남도 도울 수 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은 이기적인 짓이다. 나보다 남들부터 돌아봐야 한다.

15.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칭찬과 격려는 성공의 동력이다.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명예욕이나 권력욕이 많은 사람들이다.

16. 누구나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본다.

보고 있으면서도 보지 않는다.

17. 인간은 권력을 추종한다.

사람들이 나를 떠받드는 건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힘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잘났기 때문에 당연히 대우받아야 한다.

『 3장 조직에 대하여』

주 제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18. 조직은 계약으로 이루어진다.

회사는 언제든지 나를 해고할 수 있다.

설마 나를 자르겠어?

19. 조직은 생존 논리를 따른다.

살아남기 위해 회사는 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

그래도 기업에는 사회적인 책임이라는 게 있다.

20. 조직은 현실이다.

어디에도 이상향은 없다. 개선해야 할 현실이 있을 뿐이다.

이상향은 있다. 그곳을 찾아가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21. 조직은 당신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주목한다.

내가 먼저 회사에 주어야 한다.

회사가 먼저 내게 주어야 한다.

22. 조직의 요구는 끊임없이 변한다.

회사가 변하고 있다. 나는 변해야 한다.

언젠가는 변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23. 조직은 소유 관계가 분명하다.

나는 오너가 아니다. 조직에 큰 기대를 갖는 대신 나의 미래를 투자한다.

내가 그동안 해준 게 얼마인데? 나는 더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한다.

24. 기업도 상품이다.

아무리 큰 기업도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나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렇게 큰 기업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되겠는가? 대기업에 있는 한 안전하다.

『 4장 가정에 대하여』

주 제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25.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가정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는 조직이다. 체계적인 경영으로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가정은 사랑하는 곳이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다. 경영은 기업만으로 충분하다.

26. 가족을 고객처럼 생각하라.

나는 가족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가족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27. 훌륭한 부모는 만들어진다.

좋은 부모 되기도 학습과 같아서 배워야 한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 부모의 역할은 저절로 알게 된다.

28. 가정도 변화해야 한다.

가정 역시 변화하는 조직이다.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맞춰 변신해야 한다.

가정은 변하지 않으며 변해서도 안 된다.

29. 좋은 가정은 현명한 배우자 선택에서 시작된다.

결혼은 서로 맞는 사람끼리 해야 한다.

서로 맞춰가며 사는 게 결혼이다. 안 맞을 땐 바꾸면 된다.

30. 홀로서기부터 가르쳐라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독립심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밑거름이다.

부모가 도와서라도 성공하기만 하면 된다.

『 5장 사회에 대하여』

주 제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31. 사회는 개인의 조합이다.

“나”가 모여서 집단이 된다.

집단 속에 “나”가 있다.

32. 인센티브가 없는 사회는 퇴보한다.

실업자에게는 일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실업자에게는 실업수당을 주어야 한다.

33. 사회의 활력은 번영에서 나온다.

가난한 사회는 행복할 수 없다. 성장이 중요하다.

가난한 사회도 행복할 수 있다. 분배가 중요하다.

34. 사회는 기회들로 채워져 있다.

위기는 기회다.

기회는 없다. 단지 위기가 있을 뿐이다.

35. 혁명이 아니라 개혁이 필요하다.

사회는 서서히 스스로 진화한다.

사회는 혁명을 통해 바꿀 수 있다.

36. 정치는 사회를 규정한다.

정치가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따라서 정치인 선택은 현명해야 한다.

정치야 어떻든 나만 잘하면 된다.

37. 사회는 규율이 필요하다.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가치가 있으며, 양보할 수 없는 규율이 있다.

나의 이익에 배치되는 규율과 가치는 압력을 가해서라도 바꿀 수 있다.

『 맺는 말』 위대한 생각은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하는 법  (0) 2013.08.23
한비자  (0) 2013.08.23
하안거(夏安居)  (0) 2013.08.22
사랑을 분양 (分讓) 합니다 / 김궁원  (0) 2013.08.21
잘못 읽기 쉬운 한자  (0)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