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무제

임기종 2020. 8.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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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마음 문 닫고 보니 대낮도 적막이시

한치 앞 뵈지 않는 앞날을 걱정하다

불현 듯 깨달음 얻네 모두 다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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