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

임기종 2015. 4.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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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 두개 펼쳐 하늘이 가려질까

모르쇠 두눈감고 아니라 외쳐본들

가슴속 한가닥 양심 백년은 갈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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