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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麗水)
종고산(鐘鼓山) 우뚝 솟은 남도의 끝자락은
가슴 맑은 이들이 대이어 살아온 곳
알알이 맺힌 그리움 그림되어 남았다 .
우뚝 선 자산공원 한점 섬 오동도(梧桐島)는
철없던 어린시절 추억어린 곳이라
아련히 그리워진다 눈 감으면 떠오르고.
장군도(將軍島) 넘어보는 웅장한 돌산대교
갯내음 싱그러운 물빛 고운 종포바다
가끔씩 생각이 난다 두고 온 고향이라.
여수(麗水)
종고산(鐘鼓山) 우뚝 솟은 남도의 끝자락은
가슴 맑은 이들이 대이어 살아온 곳
알알이 맺힌 그리움 그림되어 남았다 .
우뚝 선 자산공원 한점 섬 오동도(梧桐島)는
철없던 어린시절 추억어린 곳이라
아련히 그리워진다 눈 감으면 떠오르고.
장군도(將軍島) 넘어보는 웅장한 돌산대교
갯내음 싱그러운 물빛 고운 종포바다
가끔씩 생각이 난다 두고 온 고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