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은 어려워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해학과 재치 2016.07.08
문자쓰다 망했네 옛날에, 자신의 유식함을 보이기 위해 말이란 말은 모두 문자로 쓰기를 좋아하는 사나이가 있었다. 어느날 처가를 방문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저녁 산에서 커다란 호랑이가 내려와 장인을 덥석 물어갔다. 놀란 처남이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호랑이를 뒤쫓아가면서 그 유식한 매부더러 말.. 해학과 재치 2016.07.08
최불암 시리즈 1. 최불암이 어느 날 밤늦게 집에 돌아가다가 깡패들을 만나 마구 두들겨 맞고 있었다. 그 때 배트맨이 나타나 깡패들을 물리치고 최불암을 구해 주었다. 그리고 최불암에게 다음부터 깡패들을 만나서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 이름을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나서 도와주겠다고 했다. 며칠 후.. 해학과 재치 2016.07.08
석왕사와 해인사 석왕사는 함경남도 안변군 설봉산에 있는 절로서 조선 태조 때에 무학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태조 이성계와 깊은 인연이 있어 조선 왕실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받았으며, 지금은 선교 양종의 본산이 되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지어 주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석왕사는 변소기 깊기로 소문.. 해학과 재치 2016.07.07
골때리는 넌센스 퀴즈 1) '떠나가는 남자'를 한 자로 하면? 놈 2) ‘두 얼굴의 사나이’를 두 자로 줄이면? 병신 3) ‘고추잠자리’를 두 자로 줄이면? 팬티 4) '발랑 까진 사람'을 세 글자로 줄이면? 대머리 5) ‘이웃집 여자’를 3자로 줄이면? 옆집년 6) ‘할아버지 발이 크다’를 4자로 줄이면? 노발대발 7) 10년 동.. 해학과 재치 2016.06.24
20세기의 황당한 사건들 1. 이태리 나폴리에 사는 Vittorio Luise씨는 차를 몰고 가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엄청난 강풍에 차가 전복,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간신히 창문을 깨고 빠져나와 힘겹게 강둑에 도달해서 이제는 살았다고 한숨을 돌리고 앉아 있던 그는 바람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죽고 말았다... 2. 영국의 Leeds.. 해학과 재치 2016.06.23
유머 몇개 1. 쥐 쥐가 들끓는 것을 견디다 못해 약국에 들렀다. "쥐약 좀 주세요." 그러자 약사가 이렇게 묻는 게 아닌가? "쥐가 어디가 아픈가요?" 2. 피카소 피카소의 작품은 언제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심심치 않게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한다. 어느 날, 비평가 한 사람이 피카소에게 물었다. "그림을 .. 해학과 재치 2016.06.02
[스크랩] 인간과 동물의 입장이 바뀐다면??| 만약 동물과 사람 입장이 바뀐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가 동물들에게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지 역지사지로 느낄 수 있다 자 우리가 얼마나 동물들에게 끔직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지 역지사지로 감상해 보자. 출처: .. 해학과 재치 2016.05.25
현모양처 어느 날, 외출 준비를 한 농부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말을 가지고 장에 가서 좋은 것으로 바꿔 올게."”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잘 생각했어요. 좋은 것으로 바꿔 오세요."” 이 농부는 말을 몰고 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소를 가.. 해학과 재치 2016.03.02
남편의 등급 01)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02)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03)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 하는 남편 04)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 05)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남편 .. 해학과 재치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