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왕사와 해인사 석왕사는 함경남도 안변군 설봉산에 있는 절로서 조선 태조 때에 무학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태조 이성계와 깊은 인연이 있어 조선 왕실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받았으며, 지금은 선교 양종의 본산이 되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지어 주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석왕사는 변소기 깊기로 소문.. 해학과 재치 2016.07.07
골때리는 넌센스 퀴즈 1) '떠나가는 남자'를 한 자로 하면? 놈 2) ‘두 얼굴의 사나이’를 두 자로 줄이면? 병신 3) ‘고추잠자리’를 두 자로 줄이면? 팬티 4) '발랑 까진 사람'을 세 글자로 줄이면? 대머리 5) ‘이웃집 여자’를 3자로 줄이면? 옆집년 6) ‘할아버지 발이 크다’를 4자로 줄이면? 노발대발 7) 10년 동.. 해학과 재치 2016.06.24
20세기의 황당한 사건들 1. 이태리 나폴리에 사는 Vittorio Luise씨는 차를 몰고 가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엄청난 강풍에 차가 전복,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간신히 창문을 깨고 빠져나와 힘겹게 강둑에 도달해서 이제는 살았다고 한숨을 돌리고 앉아 있던 그는 바람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죽고 말았다... 2. 영국의 Leeds.. 해학과 재치 2016.06.23
유머 몇개 1. 쥐 쥐가 들끓는 것을 견디다 못해 약국에 들렀다. "쥐약 좀 주세요." 그러자 약사가 이렇게 묻는 게 아닌가? "쥐가 어디가 아픈가요?" 2. 피카소 피카소의 작품은 언제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심심치 않게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한다. 어느 날, 비평가 한 사람이 피카소에게 물었다. "그림을 .. 해학과 재치 2016.06.02
[스크랩] 인간과 동물의 입장이 바뀐다면??| 만약 동물과 사람 입장이 바뀐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가 동물들에게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지 역지사지로 느낄 수 있다 자 우리가 얼마나 동물들에게 끔직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지 역지사지로 감상해 보자. 출처: .. 해학과 재치 2016.05.25
현모양처 어느 날, 외출 준비를 한 농부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말을 가지고 장에 가서 좋은 것으로 바꿔 올게."”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잘 생각했어요. 좋은 것으로 바꿔 오세요."” 이 농부는 말을 몰고 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소를 가.. 해학과 재치 2016.03.02
남편의 등급 01)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02)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03)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 하는 남편 04)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 05)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남편 .. 해학과 재치 2016.02.02
비사 조선왕조 실록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다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모두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 해학과 재치 2016.01.28
월남 이상재의 재치있는 해학 ①"대감들이 일본으로 이사가면 일본도 망할 것이요." 일제 침략초기 통감부(統監府)시대의 한 회합에 매국노 이완용(李完用)과 송병준(宋秉畯)등이 동석한 것을 보고 비위가 상하여 그들에게 한 마디 하였다. "대감들도 어서 일본 동경으로 이사 가시오" 이 말에 이완용과 송병준이 의아.. 해학과 재치 2016.01.27
유머가 리더의 품격을 만든다 유머가 리더의 품격을 만든다--임붕영 교수의 유머 경영-- 집을 보러 온 손님에게 부동산 중개인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이 동네는 공기와 물이 좋아서 병에 걸려 죽는 사람이 없어요.” 그때 마침 장례행렬이 그들 앞을 지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중개인은 혀를 차며 이렇게 말했다.. 해학과 재치 2016.01.22